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문단 편집) ==== 학생의 교육권을 침해할 수 있다 ====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의 경우 적어도 추첨을 통해 고등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없기 때문에 추첨 배정으로 인해 교육권을 침해당할 확률이 없다. 그러나 평준화 배정은 학생들의 선택과목을 전혀 고려하지않으며, 본인이 원하는 선택과목이 없는 고등학교에 배정되어도 타 지역으로 이사가거나 매우 심각한 부적응 학생이 아닌 이상 동일 계열 내 고등학교에 전학갈 수 없다. 예를 들어서 본인이 세계지리를 수강하고 싶은데 강제로 배정당한 학교 선택과목 목록에 세계지리가 없으면 정규 수업에 비해 질이 매우 떨어지는 공동교육과정을 정규 수업이 끝난 이후에 듣지 않는 이상 세계지리 과목을 들을 수 없다. 또한 현재 고등학교는 상대평가 체제인데 본인의 주력 선택과목이 없어서 타 선택과목을 강제로 선택할 경우 전국구급 학생이 아닌 이상[* 전국구급 학생들은 내신 양학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특목고/자사고/영재학교에 진학한다.] 성적이 떨어져 내신에서 불이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경제를 잘 하는 평범한 학생이 경제가 없는 학교에 배정돼 정치와 법, 세계지리 등 타 선택과목을 강제로 선택할 경우 과목 등급이 1~2등급 이상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1등급 차이도 매우 치명적인데 이렇게 된다면 수시 전형을 말아먹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심지어 수능 선택과목 중 일부 과목이 없는 학교도 있는데 만약에 본인이 선택할 수능 선택과목을 학교 내에서 1년동안 수강할 수 없다면 학생 본인이 성적이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 이로인해 향후 대학 진학과 향후 인생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인서울대학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평준화 제도로 인해 본인이 원하는 선택과목이 없는 학교에 배정돼 본인이 원하는 선택과목을 수강하지 못한 대가로 수능을 말아먹어서 인서울대학교에 가지 못한다고 생각해보자. 엄청난 불행일 것이다.] 생기부를 잘 써주지 않는 학교에 강제로 배정돼 본인의 인생이 불행해지는 경우도 매우 많다. 현재 대학교에 진학할 때 수시로 진학하는 사람의 비율이 정시로 진학하는 사람의 비율보다 훨씬 높은데 학생부 교과전형은 등급 제한이 너무 심해서 생기부를 반영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이용해야 그나마 본인의 수준보다 높은 대학교에 진학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생기부를 잘 써주지 않는 고등학교에 배정될 경우 아예 내신 1등급을 먹지 않는 이상 생기부를 잘 써주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일 등급 학생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 밖에 없다. 0교시 or 강제 야자를 시행하는 학교에 강제로 배정돼 교육권을 심각하게 침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0교시 or 강제 야자로 인해 수면 시간이 줄어들 경우 피로도가 극심하게 누적돼 오히려 공부 효율을 떨어트린다. 또한 강제 야자를 시행하는 학교들은 모든 학생들에게 다른 공부보다 야자가 우선이라고 강조해 야자를 아예 빼지 못하게 만드는데 이때문에 스터디카페 or 과외 or 학원을 통해 기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만들어 학생들을 더 불행하게 만든다. 상위권 이상 학생들 중 짧고 굵게 집중하는 타입도 있다. 이런 타입의 학생들은 강제 야자를 절대로 시키면 안되는데 이런 애들에게도 강제로 야자를 시켜서 오히려 성적을 말아먹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학교에 강제 배정을 당해 본인의 공부 방식대로 공부할 자유를 침해당한다면 아주 불행해질 것이다. 한 마디로 '''고등학교 추첨 배정이 고교 배정을 넘어 배정 대상자의 대학 진학과 향후 인생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